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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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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는 BTC가 8만2500달러 지지선을 확실히 이탈하면 7만달러 초반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윈터뮤트는 X를 통해 "BTC는 최근 3주 넘게 8만25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8만7000달러를 돌파하면 상승세가 본격화할 수 있다. 10월 2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박스권 이탈을 촉발할 재료가 될 것으로 본다. 연준이 매파적 태도를 보이면 BTC에 하락 압력이 가해지지만, 온건한 태도를 유지하고 3분기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좋으면 상승세에 힘이 실릴 수 있다. 방향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현재의 좁은 가격 범위가 오래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알트코인 전반에 매도세가 나타나고 자금이 BTC와 ETH로 이동하고 있다. 알트코인보다 BTC와 ETH의 투자 위험 대비 기대수익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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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11:36
골드만삭스의 투자자 위험 선호 지표가 최근 3주간 급락해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도가 이란 전쟁 초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을 매도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미국 국채를 매수하는 등 방어적인 투자로 돌아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은 지난 9월 "비트코인(BTC)은 단기적으로 위험자산처럼 움직여 투자자들이 위험을 회피할 때 급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구조적 특성도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11:21
디지털자산 운용사 애링턴 캐피털(Arrington Capital)이 운용하는 XRP 캐피털 펀드가 나스닥 상장 XRP 전략 매집 기업 에버노스(XRPN) 주식 약 5억1400만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의결권은 리플 관련 재단 리플웍스(Rippleworks)가 행사할 수 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최초 지분 신고서(Form 3)에 따르면 펀드는 의결권이 있는 클래스 A 주식 약 470만주(지분율 19.9%)와 의결권이 없는 클래스 C 주식 약 2903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양측 계약에 따라 리플웍스는 클래스 A 주식 약 120만주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클래스 C 주식 전량에도 같은 권한을 갖지만, 해당 주식은 의결권이 없고 정관상 19.9% 보유 상한 때문에 현재 의결권 있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도 없다.
10:57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셰인 코플란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자금으로 개인 주거비와 전용기 이용료 등을 지출했다가 투자사의 요구에 따라 이를 상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파운더스펀드는 2025년 투자 검토 과정에서 이를 확인하고 비용 상환과 재무 관리 개선을 요구했다. 코플란이 돈을 갚자 폴리마켓은 기업가치 12억달러를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다. 다만 폴리마켓 측은 전용기를 업무용으로 이용했으며 코플란이 관련 지출을 투자자들에게 자발적으로 공개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코플란은 이더리움(ETH)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과 우버 공동 창립자 트래비스 캘러닉 등에게 개인적으로 경영 조언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폴리마켓은 경쟁사 칼시에 거래량에서 뒤처진 가운데 기술적 장애와 규제 조사에도 직면해 있다.
10:45
일본 금융청이 20일 디지털 및 분산형 금융 연구회 회의를 열고 스테이블코인과 예금 토큰, 증권 토큰, 탈중앙화 거래소(DEX) 및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에 대한 규제 정비 논의에 착수했다고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연구회는 금융 혁신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적 과제를 검토하는 조직이다. 회의에서 노무라홀딩스는 일본의 토큰화 금융이 미국보다 한발 뒤처져 있다며 해외와 비슷한 수준의 유연한 규제를 요구했다. 시큐리타이즈 재팬은 독자적인 규제로 해외와의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며 퍼블릭 블록체인과 기관투자자의 디파이 이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청은 2027년 초까지 관계 부처와 함께 중간 검토 결과와 민관 공동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10:35
10:29
XRP 고래의 거래소 외부 출금 감소, 거래소 유입량 증가, 현물 ETF 자금 유입 둔화 등 세 가지 약세 신호가 나타났다고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전했다. XRP는 10월 들어 12.5% 하락했으며, 최근 일주일 동안에도 5% 가까이 내렸다. 거래소로 유입되는 XRP 물량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아랍 체인(Arab Chain)에 따르면 최근 30일간 거래소에 유입된 XRP는 60억5,000만개로 집계됐다. 이 중 바이낸스 유입량은 24억6,000만개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현물 XRP ETF는 13주 연속 순유입 기록이 끊겼다. 10월 누적 순유입액은 1,025만달러로, 9월의 1억2,140만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매체는 고래의 거래소 외부 출금 증가와 ETF 자금 순유입 회복이 매수세 복귀를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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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10:01
올 들어 국내 5대 원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 가상화폐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었고 이달 16일에는 하루에만 41종이 상폐되거나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고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의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거래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3분기까지 거래 지원 목록에서 빠진 가상화폐는 103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종의 약 2.6배에 달한다. 거래소 간 중복과 확인된 가상화폐 리브랜딩 등은 제외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시장 상황과 별개로 국내 거래소들의 ‘묻지마 상장’이 많았던 만큼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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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1
트론(TRX) 설립자 저스틴 선과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터의 비트코인(BTC) 보안 위협을 놓고 상반된 견해를 내놨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선은 "AI의 수학적 문제 해결 능력이 발전하면서 양자컴퓨터가 아닌 일반 컴퓨터로도 현재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다. 그런데 BTC는 합의 과정이 느려 2년 안에 네트워크의 보안 체계를 업그레이드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암호화폐 업계와 BTC 현물 ETF 투자자들도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헤이즈는 "양자컴퓨터를 우려해 BTC를 매도할 필요는 없다. 공개키가 노출된 주소를 피하고 최신 서명 방식을 사용하면 된다. 위협이 실재하든 아니든 BTC가 살아남는다면 무의미한 문제다"라고 주장했다.
09:27
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가 큐빅(QU) 지갑에서 개인키를 탈취할 수 있는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슬로우미스트는 X를 통해 "큐빅 지갑은 계정을 만들 때와 네트워크 통신을 할 때 보안성이 낮은 같은 난수 생성기를 함께 쓴다. 이 때문에 공격자가 네트워크에 노출되는 난수값 6개를 연속으로 확보하면 계정 생성에 쓰인 난수를 역산해 개인키를 복구할 수 있다. 다만 실제로 공격이 가능한지는 네트워크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앞서 큐빅에서는 지난 17일 지갑 시드 생성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으로 약 130만 달러 상당의 QU가 탈취됐으며, 탈취 물량 대부분의 유통이 차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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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이더리움(ETH)의 글램스테르담(Glamsterdam) 하드포크를 앞두고 일부 위임 스테이킹 프로토콜에서 이용자의 예치금이 탈취될 수 있다고 라이도(LDO) 엔지니어링 총괄 디마 구사코프가 경고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그는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블록 생성자(빌더)의 예치금에 새로운 출금 자격증명(0xB0)이 도입된다. 업그레이드 전 빌더와 밸리데이터의 예치금이 동일한 대기열을 거치는 과정에서 악의적인 노드 운영자가 이용자의 ETH를 자신의 빌더 계정에 먼저 귀속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이용자의 밸리데이터가 활성화되지 않은 채 예치금이 탈취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매체는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은 이를 막기 위한 프로토콜 차원의 사전 예치금 검증 방안을 채택하지 않았다. 따라서 개별 스테이킹 프로토콜이 자체적으로 검증 장치를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램스테르담은 10월 26일 후디(Hoodi) 테스트넷에 적용될 예정이며 메인넷 적용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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