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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8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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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밸런서(BAL) V1 BPool에서 계산 오차를 악용한 공격으로 약 23만4000달러어치 자산을 탈취당했다고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전했다. 공격자는 공개 스왑을 반복해 풀 내 WBTC 잔액을 거의 바닥까지 줄인 뒤, `joinswapPoolAmountOut` 함수에서 필요한 WBTC 투입량이 1 sat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계산되도록 만들었다. 이후 이 극소량의 WBTC을 입금하고 총 4408.8 BPT를 발행받아 풀에서 DPI, USDC, WETH, WBTC를 빼냈다. 공격에 필요한 자금은 스파크·아베, 모포, 유니스왑 V3에서 플래시론으로 조달했다. 슬로우미스트는 최소 투입량이나 최소 풀 잔액 기준, 계산 오차를 걸러내는 검증 절차가 없었던 점을 취약점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03: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연관된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비트코인(ABTC)의 일일 채굴량이 11~13 BTC며 매출총이익률은 약 49%라고 에릭 트럼프가 울프파이낸셜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메리칸비트코인은 약 9만대의 채굴기를 가동 중이며, 2분기 채굴량은 역대 최대인 932 BTC였다. 에릭 트럼프에 따르면 회사의 BTC 보유량은 8월 말 기준 약 8300 BTC로, 2025년 말 5401 BTC에서 늘었다. 다만 1 BTC 채굴 비용을 두고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에릭 트럼프는 5만7000달러라고 밝혔지만 포브스는 제반 비용을 포함하면 9만달러라고 보도했으며, 트럼프는 이를 정치적 동기에 따른 보도라며 일축했다.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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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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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수십억원대 골든골 코인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최승정 씨가 재판에 나와 "자신도 피해자"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지만, 법원은 반 년 전 한 피해자가 제기한 별도의 민사 소송에서 최씨에게 투자금 2천만원 전액 배상을 판결한 바 있다고 JTBC가 단독 보도했다. 당시 피해자는 2021년 최씨가 원금 보장과 거래소 상장을 약속하자 2천만원을 투자했지만, 상장과 환불 모두 이뤄지지 않자 지난해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법원은 지난 2월 최씨에게 2천만원 전액과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와 관련 홍푸른 디센트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최씨의 이전 판례)는 최근 진행 중인 소송에서도 피해자 측에 유리한 증거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또 이날 골든골 코인 피해자 중 한명은 "(최씨가)이미 자금을 많이 빼돌려 놓은 거 같다. 재산 조회도 다 하고 했는데 하나도 안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최씨의 다음 재판은 10월 23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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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과세 기준과 거래정보 파악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잠재적 과세 대상 가상자산 활동 규모가 지난해 기준 약 109억 달러(약 15조원)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시스에 따르면 체이널리시스가 31일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트론, BNB 스마트체인, 베이스 등 6개 주요 블록체인의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가상자산 세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잠재적 과세 대상 온체인 활동은 소득 20억 달러, 거래 이익 32억 달러, 결제 56억 달러 등 총 109억 달러로 집계됐다. 분석 대상 국가 가운데 미국 1126억 달러, 독일 241억 달러, 중국 210억 달러 등에 이어 11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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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
올 8월 비트코인이 30% 반등했음에도 거래량은 3년 만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는 X를 통해 "주요 거래소의 BTC 현물 거래량은 가격이 고점 부근이었던 지난해 10월 대비 평균 70% 가량 감소했다. 바이낸스는 1980억 달러에서 440억 달러로, 게이트는 534억 달러에서 140억 달러로, 바이비트는 412억 달러에서 174억 달러로 크게 줄었다"며 "다만 8월 거래량은 7월 수준을 유지하면서 처음으로 안정세가 나타났다. 올 여름 동안 투자자들이 시장에 무관심했다는 뜻이다. 향후 거래량을 동반한 가격 상승이 나타나는 경우 새로운 상승 사이클이 발생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00:26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함량 미달의 알트코인을 무분별하게 거래 지원해온 사실이 드러나 투자자 피해가 커질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경비즈니스가 보도했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내 5대 원화 거래소인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이들은 총 1236개 알트코인을 신규 상장했다. 같은 기간 거래 지원을 종료한 알트코인은 430개에 달했다. 거래소별로는 고팍스의 상장 폐지 비율이 가장 높았다. 고팍스는 106개 알트코인을 신규 상장한 뒤 67개를 거래 지원 종료해 단순 비율으로만 63.2%에 달했다. 코인원의 상폐율은 46.6%, 빗썸은 31.5%, 코빗은 20.3%, 업비트는 19.2%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이 같은 구조가 지속될 경우 거래소는 신규 상장을 통해 거래 종목과 거래량을 확대하고 문제가 발생한 가상자산은 사후적으로 퇴출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손실을 떠안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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