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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01:03
블랙록(BlackRock)이 일본 금융그룹 SBI홀딩스, 블록체인 기업 스타테일 그룹(Startale Group)과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를 엔화 스테이블코인과 연동하는 방안을 공동 검토한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협력 대상은 SBI가 발행하는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와 토큰화 MMF의 연계로, 기술·인프라, 사업 모델·유통, 규제·시장 개발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측은 두 자산의 통합에 필요한 기술 요건과 인프라를 살펴보고, 각사의 네트워크와 시장 접근성을 활용한 사업 모델 및 유통 기회를 모색한다. 토큰화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동향도 검토할 계획이다. 협력은 일본 및 해외 금융기관과 기업에도 개방될 예정이다.
제보센터
00:43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의 추가 유예 방안을 두고 "과세의 형평성과 예측 가능성, 실제 시행 여건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논의 방침을 알렸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내년 1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을 앞두고 과세에 필요한 해외 거래 정보 확보가 충분한지, 국내 거래소 이용자에게만 부담이 집중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이러한 우려와 다양한 의견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그간 국민 여론을 충분히 경청해 왔고,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의견까지 최종 수렴해서 그 결과를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행 시기 유예를 비롯한 여러 의견을 종합해 필요한 보완 방안을 협의하겠다"며 "공정 과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 가상자산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산업 규제의 뼈대가 되는 '디지털자산 기본법'의 조속한 입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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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
00:21
00:15
홍콩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업체 리닷페이(RedotPay)가 연내 미국 증시 상장(IPO)을 위해 비공개로 상장 서류를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기업가치 목표는 50억 달러로, 상장 전 투자 유치를 진행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리닷페이는 2023년 설립됐으며, 암호화폐 보유자가 실생활 결제에 보유 암호화폐를 활용하도록 하는 실물·가상카드를 제공한다. 사업 중심은 달러 등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고객은 900만명 이상, 매출은 1억8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시리즈B 라운드를 포함해 1억94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코인베이스(COIN)와 서클(CRCL)의 벤처 부문이 투자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어제,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23:56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의 지원을 받는 거래 플랫폼 모카트레이드(Mochatrade)가 인도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 가격을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 거래를 제공하기 위해 556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코인펀드(CoinFund)가 주도했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와 제로 널리지 벤처스(Zero Knowledge Ventures)의 니키 몬태나도 참여했다. 모카트레이드는 앞서 와이콤비네이터와 파이오니어 펀드(Pioneer Fund)로부터 69만 달러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모카트레이드는 인도 이용자가 통합결제인터페이스(UPI)를 통해 루피화로 계좌에 자금을 입금하고, 엔비디아·테슬라·애플 등 미국 상장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무기한 선물 계약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미국 주식을 직접 보유하거나 미국 증권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레버리지를 활용해 주가 상승과 하락에 베팅할 수 있으며, 출금 역시 루피화로 가능하다. 조달 자금은 거래 기술 개발과 고객 확보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미국 주식 옵션, 추가 자산 및 소셜 트레이딩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토큰 발행 계획은 없다.
23:13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가 향후 12~18개월 내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경제 충격 중 하나로 암호화폐 시장 폭락을 지목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다만 폭락의 발생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면서도, 광범위한 경제에 미칠 피해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구체적인 폭락 확률이나 가격 전망은 제시하지 않았다. 무디스가 암호화폐 폭락보다 경제적 파급력이 클 수 있다고 지목한 위험은 ▲AI 주식 급락 ▲이란 전쟁 격화 ▲채권시장 혼란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실수 네 가지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연준이 추가 긴축에 나설 경우 시장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번 주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인상해서도 안 된다고 무디스는 밝혔다.
23:05
뉴욕주 게임위원회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의 조사 자료 제출을 강제하기 위한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트레이딩키가 보도했다. 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발부한 소환장에 칼시가 응하지 않거나 일부 요청에 불충분하게 답변했다며, 뉴욕 카운티 대법원에 칼시와 자회사 칼시EX(KalshiEX LLC)를 상대로 청원서를 제출했다. 위원회가 요구한 자료는 ▲스포츠 이벤트 계약 관련 기록 ▲21세 미만 뉴욕주 거주자에게 제공한 서비스 ▲상품을 도박이나 베팅으로 묘사한 광고 ▲회사 소유 구조 및 지배구조 등 네 가지다. 위원회는 해당 자료를 토대로 칼시에 과징금을 부과할지, 부과한다면 규모를 어느 정도로 정할지 판단할 계획이다. 청원서에는 칼시가 라이선스 없이 최소 18개월 동안 뉴욕주에서 스포츠 베팅 사업을 운영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칼시는 자사의 이벤트 계약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을 받는 금융상품이므로 주(州) 도박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23:01
22:56
22:47
프랑스 재무부와 금융시장감독청(AMF), 프랑스 중앙은행, 은행·보험 감독기구(ACPR)가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개정과 관련해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일정 조건 아래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 의견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등 제3자가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지급하는 보상을 전면 금지하기보다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당국은 제3자 보상이 전면 금지돼더라도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날 수 있다며, 투명성 확보와 투자자 보호를 전제로 허용하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보상은 전자화폐형 토큰(EMT) 보유 비용을 낮추고 금융서비스의 24시간 운영을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규제가 미국 등 주요 경쟁국보다 엄격하면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보상 허용에는 네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보상 지급 플랫폼은 이용자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익을 보장한다고 약속해서는 안 되며, 보상을 예금·저축 상품처럼 홍보해서도 안 된다. 또한 보상이 은행 예금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단,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토큰 보유만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행위는 계속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2:44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AI 트레이딩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에 나선다고 크립토인아메리카가 전했다. CFTC 혁신 태스크포스는 오는 수요일(미국시간) 첫 ‘초지능 프론티어 포럼(Frontier Forum on Super Intelligence)’을 개최하고, 첨단 AI가 미국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과 자율형 AI 거래를 감독하기 위한 규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이 포럼을 시작하며,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템포(Tempo), 헤데라(Hedera), 체인링크(Chainlink)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논의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AI 에이전트의 자율 결제가 새로운 활용 사례로 부상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암호화폐 업계는 미 의회에서 클래리티법(CLARITY Act) 입법이 진전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암호화폐 관련 규정의 명확화를 요구하고 있다. SEC가 추진 중인 ‘Regulation Crypto Assets’ 제안에 대한 의견서에서 업계는 토큰이 투자계약과의 연관성을 언제 벗어나는지, 2차 시장 거래를 어떻게 취급할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토큰 바이백이 증권 규제 의무를 유발하는지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요청했다. 코인베이스는 토큰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한도를 높이고 에어드롭과 네트워크 보상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로펌 케이힐 고든 앤드 라인델(Cahill Gordon & Reindel)은 현 제안만으로는 2차 시장 참여자들이 규제 적용 여부를 확신하기 어렵다며 추가적인 세이프하버(safe harbor·규제 면책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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