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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랩스, 10X캐피털 상대 법정 공시 의무 위반 의혹 제기

2026.02.19 01:47
이지랩스(구 바이낸스랩스)가 10X캐피털 및 관계자들을 상대로 법정 공시 의무 위반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지랩스는 공식 서한을 발송하고 "10X캐피털은 2025년 말부터 BNB에 집중 투자 중인 나스닥 상장사 CEA 인더스트리(BNC)의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하지 않았으며, 10X캐피털 공동창립자이자 CEA 이사인 한스 토마스(Hans Thomas) 역시 초기 지분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이지랩스는 "지난해 11월 CEA 인더스트리의 자사주 매입에 따라 당사 보유 지분율이 5%를 초과하자 기한 내 보고서를 제출했다. 주주들은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를 명확히 알 권리가 있다"고 밝히고 10X캐피털 측에 지분 현황 공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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