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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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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1월 3일 화요일
21:0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관의 프레임워크 하에 캔톤 코인이 디지털상품으로 분류된다고 밝혔다. SEC 기업금융 담당 부서는 "캔톤 네트워크의 활용 목적과 지배적인 중앙통제 주체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캔톤 코인을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슈퍼 밸리데이터, 밸리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가 제출된 조건에 따라 토큰을 발행할 경우 증권법상 등록 의무 위반에 따른 집행 조치를 권고하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이는 지난달 30일 캔톤 프로토콜 개발사인 디지털애셋 홀딩스가 제출한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SEC의 공식 법적 판단 혹은 법률 해석이 아닌 직원 차원의 집행 관련 입장이다.
19:45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미국 규제 등록 거래소에서 개별 주식에 연동된 무기한 선물(Equity Perpetual Futures) 거래를 공식 승인한 가운데, 대형 거래소 및 마켓메이커로 구성된 캐피털 마켓 얼라이언스(CMA)가 규제 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CMA는 코인베이스, 칼시, 비트노미얼을 피고로 지목하고 관련 계약이 증권선물로 상장되는 것을 막기 위한 긴급 구제 조치를 요청했다. CMA 사무총장 애덤 포드(Adam Ford)는 "확립된 규제 체계를 우회하는 금융 상품의 성급한 출시는 투자자 보호를 약화시키고 미국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과 회복력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CMA에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시타델 증권(Citadel Securities), 헬시 마켓츠 협회(Healthy Markets Association)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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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18:30
1,787억 달러(약 246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대형 자산관리사 크리에이티브 플래닝(Creative Planning)이 올해 3분기 비트코인 현물 ETF와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 스트래티지(MSTR) 비중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6년 3분기 13F 공시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플래닝은 그레이스케일의 GBTC와 아크 21셰어즈의 ARKB를 포함한 비트코인 관련 ETF 보유량을 전 분기 대비 43% 확대했다. 아울러 기업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대량 매집해 온 스트래티지($MSTR) 주식 역시 기존 대비 2배 이상 사들이며 보유량을 76,807주까지 늘렸다.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S&P 500 ETF(IVV, 10.8%)와 채권 ETF(BND, 5.5%) 등 전통 자산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가상자산 익스포저의 절대적 비중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18:13
미국 중간선거 투표일을 맞아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진단했다. 샌티멘트는 "민주당이 하원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 상원 역시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암호화폐 시장 내 약세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공화당의 의회 주도권 유지가 암호화폐 규제 및 스테이블코인 정책 등에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7.75만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7.65만~7.7만 달러 구간을 지지할 경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7.9만 달러를 회복할 경우, 이러한 신호는 강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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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데이트레이딩닷컴(DayTrading.com)의 토비아스 로빈슨 CEO는 "바이낸스 해킹의 진정한 시장 피해자는 자산을 털린 계정주가 아닌 고레버리지 투자자들"이라고 진단했다. 사고 발표 직후 비트코인이 수 시간 만에 5% 급락하자 전체 거래소에서 16억 8,000만 달러(약 2조 3,000억 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롱 포지션 비중이 14억 3,000만 달러에 달했다. 1시간 만에 6억 달러가 증발하고 25만 명이 넘는 투자자가 청산당했다. 로빈슨 CEO는 "20배 레버리지는 5% 하락만으로도 원금이 전액 소멸된다"며, 강제 청산 매물이 추가 급락을 부르는 연쇄 작용을 경고했다. 이어 급락장에서는 스탑로스가 밀리는 슬리피지가 빈번하므로 격리 마진을 설정하고 최악의 시나리오에 맞춰 포지션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6:45
대규모 가상자산 탈취 자금의 세탁 경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거래소 힛BTC(HitBTC)가 반복적으로 핵심 경유지로 지목되고 있다. 살루스의 분석에 따르면 해커들은 자동화 스크립트와 자금을 소액으로 쪼개는 필링 체인(Peeling-chain) 기법을 사용해 자금을 분산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힛BTC로 흘러 들어간 불법 자금은 올해 7월까지 약 2,200만 달러에 달했다. 앞서 발생한 14억 달러 규모 바이비트 해킹 사건에서도 북한 연계 자금 368만 달러가 유입됐으나, 플랫폼 측의 수사 협조 요청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해커들이 대형 거래소의 API 유동성을 끌어다 쓰는 소형 거래소·OTC 데스크 등 '중첩 서비스(Nested Services)'를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구조에서는 블록체인상에 모(母) 플랫폼의 주소만 찍히고 실제 배후의 최종 송금자는 중개망 뒤로 숨어 추적이 차단된다.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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