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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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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9
체인링크(LINK)는 8월 말 신규 주소가 급증했다가 빠르게 줄었지만, 활성 주소는 늘어난 수준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고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분석했다. 신규 주소는 8월 초 하루 평균 974개에서 최고 1601개까지 늘었다가 현재 1140개로 내려와, 8월 초보다 약 17% 많은 수준이다. 반면 활성 주소는 3599개에서 최고 5572개까지 늘어난 뒤 현재 4821개를 기록해, 8월 초보다 약 34% 많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솔라나(SOL)와 이더리움(ETH)의 활성 주소 증가폭은 각각 7.5%, 5.2%에 그쳐 체인링크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다만 샌티멘트는 주소 수만으로는 이용자가 복귀한 것인지, 소수 주소가 거래를 더 자주 한 것인지 구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07:40
싱가포르 증권 거래소(SGX)가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을 받아 미국 기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무기한 선물 거래를 공식 개방했다. 규정 48.10에 따른 이번 조치로 미국 전통 금융 자금이 별도의 거래소 등록 없이 아시아 유동성 풀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SGX의 크립토 무기한 선물은 만기가 없지만,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 거래소와 달리 강제 자동 청산 대신 마진콜과 담보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급격한 변동성에 따른 연쇄 청산 리스크를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깅 이탈 위험을 고려해 스테이블코인의 담보 활용은 제한했다. SGX는 향후 몇 달간 미국 청산 회원을 통한 기관 온보딩을 본격화하는 한편, 만기부 선물 및 옵션 상품으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07: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가오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차지할 경우 모든 미국 시민에게 5,00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는 과거 자극책 성격의 유동성 발표 이후에 나타났던 것과 유사하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의 추가 상승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가 분석했다. 미디어는 "대규모 자본 주입은 위험 선호 심리와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하는 통화 훼손(debasement) 거래를 자극하는 경향이 있다. 비트코인은 앞서 2020~2021년의 유사한 경기부양책 성격의 유동성과 지난해 2,000 달러 관세 배당금 발표 당시 상승세를 나타낸 바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또한 "자금의 규모를 고려할 때, 일각에서는 배당금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될 수도 있다고 믿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백악관 파이트 나이트기간 동안 UFC 선수들에게 개런티를 지급하기 위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USD1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06:59
2026년 8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 활동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블록비츠에 따르면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의 현물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64% 증가해, 10.89% 증가에 그친 무기한 선물 거래량을 상회하며 현물 매수 중심의 시장 회복을 입증했다. 이번 거래량 증가는 신규 유저 유입보다는 기존 유저의 거래 빈도 확대와 전환율 개선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주요 CEX의 웹 트래픽(0.26%↓)과 앱 다운로드(5.61%↓)는 소폭 감소했으나, 반대로 거래량은 역주행하며 상승했다. 선물 DEX 거래량 역시 전월 대비 8.98% 증가하며 동반 반등했다.거래소별로는 바이낸스가 현물 2,330억 달러, 선물 1조 6,060억 달러로 독보적 1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OKX와 바이비트가 이었다. 현물 순위에서는 코인베이스(7위)와 크라켄(9위)이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선물 DEX에서는 하이퍼리퀴드가 2,070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했다.
06:49
10일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안도걸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디지털자산 금융 혁신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제도 공백이 지속되고 있다며 정부가 제도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안 의원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ETP(상장지수상품) 시장의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800억달러를 넘어섰다”며 “주요국이 디지털자산과 융합한 금융시장을 선점해 가는 반면 우리나라는 제도 공백 상태가 지속되며 국내 투자자의 자금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해외 시장으로 이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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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9
암호화폐로 큰돈을 번 자산가들이 자산을 신탁에 맡기려 하지만, 자금세탁 위험과 가격 변동성을 우려한 신탁회사들이 이를 꺼리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암호화폐 자체뿐 아니라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도 출처를 확인하기 까다롭다는 점이 걸림돌로 꼽힌다. 신탁회사는 맡은 자산을 미래 세대를 위해 장기간 관리해야 하는 만큼,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경우 자산 운용 책임을 둘러싼 분쟁을 우려한다. 영국에서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138억파운드(25조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매각됐고, 약 250명이 이를 통해 100만파운드(18억원) 이상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부 신탁회사는 이런 수요를 겨냥해 거래 이력 추적 도구 등을 활용하며 암호화폐 자산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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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06:00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현행법상 정보통신망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이더리움이 탈중앙화돼 있어 접근권한을 부여하는 서비스 제공자가 없다는 점에서 자신이 정보통신망에 침입하지 않았다는 피고인 주장을 기각한 것이다.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는 7월 23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사기,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8억원 이상의 USDT(테더) 탈취에 가담했고 피해회복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며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개발자로 사기 웹사이트를 만들고 스마트계약 소스코드를 제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다수 피해자들에게 허위 디지털자산 스테이킹 웹사이트를 소개하고 이들의 메타마스크 지갑 접근권한을 취득한 뒤 스마트계약을 통해 디지털자산을 탈취한 범죄의 공범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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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
올해 국정감사가 한달도 안 남은 가운데 가상자산 부문은 시장 침체로 관심도가 떨어져 큰 이슈 없이 넘어갈 전망이라고 비즈워치가 전했다. 10일 가상자산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까지 정무위원회 등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가상자산 부문의 이슈를 검토하거나 특정 이슈에 대한 관련자료를 요청하는 움직임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시장이 부진했던 탓에 여론의 관심이 식었고 정치권도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있다. 다만 기본법이 이번 국감의 돌발 변수가 될 가능성이 남아있다. 시기적으로 이달 말 기본법 입법이 예정된 가운데 내달 초 바로 국감이 열려 정부안 제출 여부와 법안 내용 등이 쟁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 정무위는 현재 기본법 정부안을 기다리는 상태로, 금융위원회가 조속한 시일내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의원 입법으로 기본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유동수 정무위원장이 이미 9월말 공청회 날짜를 잡고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한 관계자는 "다음주 중 국감 증인을 1차 취합 예정으로 현재까지 가상자산 쪽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것 같다"면서도 "여당이 이달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밀어붙일 계획인데, 국감 직전까지도 정부안이 안 나오거나 정부안에 지분 소유분산 등 내용이 구체화되면 국감에서 이슈화 될 여지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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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최고점에서 3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고도 단 한 번도 매도하지 않은 대형 비트코인 고래의 온체인 행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아캄이 전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고래 지갑은 약 2년 전 코인베이스에서 4억 6,1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출금(매수)했다. 고점 당시 평가 수익은 3억 1,500만 달러에 달했으나, 지난 7월 저점에서는 평가 손실이 1억 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다. 그럼에도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 보유를 이어갔다. 해당 고래는 지난 8월 이후 거래소 크라켄으로 8,200만 달러 상당을 이체했으며, 현재 여전히 4억 1,8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거대한 시세 변동을 견겨낸 그의 현재 평가 수익은 약 4,000만 달러 수준이다.
05:11
중국 현지 커뮤니티에서 바이낸스의 무분별한 신규 프로젝트 상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 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쿼티(Qwerty)는 "요즘은 거의 매일 새로운 알파(Alpha) 프로젝트가 출시되고 있으며, 전체 알파 프로젝트의 약 75%가 결국 선물이나 현물 시장으로 들어간다. 상장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본래 바이낸스 상장이 가졌던 희소성과 진정성, 가치가 점점 퇴색되고 있다. 바이낸스가 상장 주기를 적절히 낮추고 프로젝트 및 커뮤니티의 진정성에 더 집중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진정한 문화와 실제 사용자, 강력한 커뮤니티를 갖추고 바이낸스의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는 프로젝트들에게 기회를 남겨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쿼티는 전날 바이낸스 현물 마켓에 상장한 뉴라이(牛来)의 2대 개인 홀더로 알려져 있다.
04:51
시타델 증권이 주식 연계 파생상품 및 이벤트 계약에 대한 SEC(증권거래위원회)의 감독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서를 9월 9일 제출했다. 시타델은 최근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규제하에서 급증하는 기업성과지표(KPI) 예측 계약과 주식 연계 무기한 파생상품이 SEC의 규제망을 회피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거래소가 익일 바로 상품을 상장할 수 있는 CFTC의 '자율 인증' 제도를 악용해, 공공 심사 및 정식 승인을 거쳐야 하는 SEC의 엄격한 감시망을 빠져나가려 한다는 설명이다. 시타델 측은 "주식 연계 상품은 내부자 거래 위험 등 기존 증권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SEC의 시장 감시 시스템하에 있어야 한다"며 양 당국에 관할권의 명확한 확립을 촉구했다.
04:47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싱가포르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이미 사이클상 바닥을 형성했으며, 향후 1~2년 내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스트롱 CEO는 미 의회의 클래리티 법안이 최종 타결에 임박했으며, 법안 통과 여부와 상관없이 SEC와 CFTC가 1~2주 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미국 내 토큰화 주식 출시를 조만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7년까지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 4대 핵심 주류 트렌드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주식 및 실물 자산 토큰화(RWA) ▲예측 시장 ▲스마트 에이전트 금융을 제시하며, 해당 분야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공직자의 디지털 자산 보유 제한 및 강제 매각 등을 둘러싼 백악관 , 민주당과 상원 간의 윤리 조항 분쟁에 대해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양측이 타결에 매우 가까워졌다(They appear to be very close to a solution)"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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