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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1월 4일 수요일
02:07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JP모건 키넥시스: 은행은 블록체인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JP모건은 하루 12조 달러가 오가는 세계 최대 달러 결제 은행이고, 블록체인 사업부 키넥시스에서 이 결제를 24시간 처리하는 상품을 만들고 있다. 기업이 밤낮없이 돈을 옮기는 블록체인 예금계좌(BDA)가 가장 많이 쓰이지만, 하루 거래액은 많아야 35억 달러로 전체 결제의 0.03%에 불과하다. 반면 펀드를 토큰으로 만든 JLTXX에는 두 달 만에 8억 달러가 모였는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준비금을 넣었을 가능성이 크다. 성과는 아직 작지만, JP모건은 이미 가진 결제 고객과 예금을 발판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조금씩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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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
바이낸스의 마케팅 우선 문화는 암호화폐 업계에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OKX 설립자 쉬밍싱이 X를 통해 지적했다. 그는 “바이낸스의 63억 달러 규모 해킹 사고는 직원 1명이 가짜 채용 면접에 속으면서 시작됐고, 이후 직원 2명에 확산됐으며 내부 AI 도구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사의 보안 통제 실패에 추측하지는 않겠지만, 마케팅이 앞서는 문화는 업계에서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은 수익률이나 홍보성 보너스에 끌릴 수 있지만, 해커와 사기꾼은 원금 100%를 노린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에서 보안과 책임, 컴플라이언스는 항상 마케팅보다 앞서야 하며, 수익률이나 홍보 보상은 원금 손실을 보상하지 못한다. 자산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호까지 제공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는 플랫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쉬밍싱과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은 과거에도 각종 사안으로 갈등해왔다. 쉬밍싱은 바이낸스 해킹 이후 업계가 보안 표준에 따라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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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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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에 가상자산 소득 과세 유예를 공식 제안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김 대표는 4일 국회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재경위를 중심으로 당정협의와 가상자산 사업자 간담회를 거치며 (과세 유예 여부를) 숙고했다. 과세 원칙, 국내 산업 여건, 이용자 간 형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우선 디지털 자산기본법을 제정해서 전체적인 틀을 세우고, 기업과 투자자들의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과세는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됐지만 지금까지 세 차례 시행이 유예됐다. 250만원을 넘는 가상 자산 투자 소득에 대해 기타소득세, 지방소득세를 합산한 22%의 세율을 매기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와 민주당은 당초 내년 1월 시행을 강행할 예정이었지만 투자자 반발 이후 입장을 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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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00:47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책임자 잭 팬들은 바이낸스 해킹으로 올해 암호화폐 업계의 보안 사고 피해액이 8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대비 피해 비중은 장기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는 피해 자산의 95%를 보전했으며 고객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테더와 서클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전체 도난액의 약 45%인 29억 달러 상당의 자금 동결을 지원했으며, 해당 자금은 바이낸스로 반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번 사건이 시장 신뢰에 일시적인 타격을 줬지만, 거래소들의 보안 강화와 기관급 커스터디 서비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미국 투자자들이 고객 자산 분리 보관, 콜드월렛, 다중서명, 보험 등 보호 체계를 갖춘 거래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00:4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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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어제, 2026년 11월 3일 화요일
23:31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엑스(CoinEx) 창업자 양하이포(Yang Haipo)가 바이낸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예방할 수 있었던 보안 문제 3가지를 지적했다. 그는 X를 통해 "바이낸스는 개발과 운영 환경을 완전히 분리하지 않았으며, 운영 시스템에 실질적인 이중 인증(2FA) 체계가 없어 단일 인증키 유출만으로 공격자가 운영 환경에 접근할 수 있었다. 또한 다자간연산(MPC) 기반 다중서명 체계에서도 서명 참여자들이 거래를 독립적으로 검증하지 않아 단일 노드 침해만으로 전체 보안 체계가 무력화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부족했던 것은 기본적인 보안 원칙을 준수하는 태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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