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청산에 스트래티지 2주 연속 매도까지…비트코인 6.4만달러 이탈, 시총 2.19조 달러
레버리지 청산에 기업 매도 공시까지 겹치며 시장이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비트코인 최대 기업 보유자로 꼽혀온 스트래티지가 지난 3~9일 1,690 BTC(약 1억 900만 달러, 평균 6만 4,262달러)를 매도해 우선주(STRC) 자사주 매입에 사용했습니다. 이번이 2주 연속이자 올해 네 번째 매도 공시로, 2026년 누적 매도량은 약 6,948 BTC이며, 7주간 매수를 멈춘 뒤 나온 매도라 '무한 매집' 기조 변화가 뚜렷합니다. 마라홀딩스도 2026년부터 기존 보유분까지 매도할 수 있도록 전략을 확대해, 두 기업 모두 상징처럼 여겨지던 매집 기조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어젯밤 BIP-110 실패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법안 연기를 소화하며 65,000달러 근처를 지켰던 시장이, 이번에는 내부 수급 악재가 겹치며 투자 심리가 약해졌고 64,000달러 선 아래로 밀렸습니다.
시장 현황
비트코인 (BTC): $63,982 · 9,030만원 (-2.09%)
이더리움 (ETH): $1,913 · 264만 6,000원 (-1.34%)
리플 (XRP): $1.01 · 1,427원 (-3.12%)
솔라나 (SOL): $76.28 (ATH 대